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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부는 어떤식으로 다가올까?

부자의 길

by 리치_ 2023. 4. 23.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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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부는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방향으로 다가온다. 준비를 하자.

 

생각을 넓혀라. 그렇지 않으면 평생 똑같은 일만 하게 될 것이다.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 나폴레온 힐

 


어느 순간부터 회사에 다니고 일을 하며 돈을 벌기 시작했다.

 

    학교를 졸업하기 전부터 회사에서 일을 하며 지금까지도 일을 하고 있다. 처음부터 일을 하고 싶어서 한 것은 아니었지만 일을 배울 다른 방법이 없었다. 그래서 지인분께 부탁하여 무급으로도 좋으니깐 책상 자리 하나만 만들어달라고 부탁을 드렸고, 그곳에서 처음으로 사회를 마주하였다. 

 

    처음으로 사회를 마주하였다는 표현이 적절한지는 모르겠다. 왜냐하면 나는 항상 그 중심에 있었지만 나를 지켜주던 부모님, 친구, 학교 등의 바람막이가 사라진 것이기 때문이다. 첫 대면에서 나는 나를 증명할 방법을 찾아야 했다. 정확히는 회사와 같이 일하는 분들께 내가 폐가 되지 않게 필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야만 했다. 좋은 분들을 만나 많은 것을 배웠고 지금까지도 그때의 추억은 내가 성장하는 데에 중요한 발판이 되고 있다.

 

    이전보다 좋은 조건을 받아 이직도 해보고, 이전의 직무와 완전히 다른 직무를 배정받아 다시 기본부터 배워나가기도 해 보았다. 좋은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 헬스장에 가고, 인터넷 강의와 오프라인 강의를 들으며 공부하고, 더 나아가 주말에는 나에게 도움이 될 것 같은 취미활동을 지속하였다. 내 목적은 딱 하나였다.

 

내 몸값을 높이는 것.

 

    처음에는 남들에게 인정받는 것이 좋았다. 주위 사람들이 내 노력을 인정해 주고, 내가 더 나아가야 할 새로운 방향이 보이는 느낌이 아주 신기했다. 이대로만 가면 나는 더 뛰어난 사람이 되고, 금방 큰 물에서 뛰어놀 수 있을 것만 같았다. "어제보다 발전한 내가 되자"를 목표로 강박적으로 자기 계발에 시간을 쓰게 되었다. 매일 같은 일상 속, 만족스러운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갑자기 내 삶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나의 삶이 정체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성과가 빨리 나오지 않아서 그런 생각이 든다고 생각했다.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매일의 노력이 쌓여야 하는 것은 당연한거다. 그래서 나는 조급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다시 생각해도 내 조급한 마음으로 인해 이런 생각이 드는 것이 아니었다. 문제는 내가 원하는 걸 내가 모르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었다. 

 

내가 원하는 것은 바로 부자가 되는 것이다.

    나는 가끔 생각이 정리가 되지 않을 때, 빈 종이에 생각나는 모든 것들을 적곤 한다. 완벽한 문장으로 완성될 필요는 없다. 그냥 생각나는걸 계속 글로 남기는 것이다. 아무거나 막 적고 나서 다시 그 종이를 읽어보면 자주 반복되는 주제가 있다. 그러면 나는 그냥 내가 지금 많이 생각하고 있는 게 이거구나 하고 알게 된다. 이 방법이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효과가 있어서 가끔 한다.

 

    추가적으로 내가 원하는 걸 알고 싶어서 일기를 썼다. 유튜브에서 누군가가 일기를 꾸준히 쓰면 나 자신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다고 해서 따라 해 보았다.

 

    결론적으로  나는 진짜 돈을 좋아한다 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을 좋아하는 게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주위 사람들에게 "나는 돈을 많이 벌고 싶어"라고 말한 적이 있다. 그랬더니 지인들 반응은 정확하게 세 가지로 나뉘었다.

 

    첫 번째 분류의 사람들은 "나도 돈 많이 벌고 싶다. 근데 돈 많이 번다고 해서 꼭 행복한 건 아니잖아"라는 말을 한다. 목표를 돈에만 두고 살아가면 안 좋다고 말하여 꼭 부자가 된다고 해서 행복한 건 아니다는 첨언을 곁들인다. 특정 시간에만 할 수 있는 일들이 있고, 특정 나이대에만 할 수 있는 일들이 있다고 알려준다.

 

    두 번째 분류의 사람들은 "좋은 목표다. 그래서 돈을 어떻게 벌 건데?"라는 말을 한다. 돈을 많이 벌어야 한다는 생각에는 동의하지만 어떤 식으로 돈을 버는지 궁금해한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돈을 벌 수 있는 수많은 방법들이 그들의 머릿속에 있다는 것이다. 부동산 투자, 주식 투자부터 시작해서 온라인 쇼핑몰, 해외 직구 등 평소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돈이 될 만한 일들을 찾아본다.

 

    세 번째 분류의 사람들은 "이제 알았냐? 나가서 뭐라도 해라"라는 말을 한다.  당연한걸 왜 말하냐는 듯한 말투로 그걸 이제 깨달은 나는 바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백날 고민해 봤자 쓸모없다고 뭐라도 시작해야 한다고 알려준다.

 

모든 부자는 존경할 만한다.

 

    내가 여기서 말하는 부자는 합법적인 범위 안에서 돈을 번 모든 사람을 말하는 것이다. 나는 부자들의 책을 읽고, 영상을 보며 돈을 벌기 위해 얼마나 많은 문제들을 해결해 왔는지 생각을 한다. 지금도 새로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을 것이다. 내 문제를 해결하든, 남의 문제를 해결하든 일반인들보다 엄청난 노력을 하고 결과를 만든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 노하우는 반드시 배울 필요가 있다. 

 


어떤 일을 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인플루언서라는 직업은 존재하지 않았다. 유튜버도 마찬가지고, 코인투자자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들이 실제로 많은 CASH를 손에 쥐는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큰돈을 버는 사람은 마인드가 다른 것이지 직업이 다른 것이 아니다. 나는 000을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많은 돈을 벌지 못해.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000이 왜 중요한가. 왜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인생의 전부라고 생각하는가?

 

예측을 하지 말고 대비를 하자.

 

    돈을 벌 수 있는 제일 간단한 방법은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다. 비트코인 가격이 내일 떨어질 것인지, 오를 것인지 알 수 있으면 돈을 벌 수 있다. 내년에 핫한 상권이 어딘지 알 수 있으면 가게를 차리든, 건물을 사는 방식으로 돈을 벌 수 있다. 문제는 예측을 할 수 있을까? 예측을 하기 쉽지 않지만 대비를 할 수 있다. 그래서 미리 준비를 해야 한다. 준비가 되어야 기회가 오면 붙잡을 수 있다.

 

무엇이든 시도하면서 미래의 부의 흐름에 올라탈 준비를 하자.

 

    변화를 받아들일 준비를 하는 방법은 무엇이든 지금 하는 것이다. 행동해야 한다. 내가 생각했을 때 맞는 방식이면 해보면 된다. 실패가 두려운가? 정주영 회장은 생전에 이런 말을 했다. "전쟁도 아니고, 실패한다고 해서 죽지 않는다. 그런데 뭐가 두려운가?" 유튜브를 해서 내 레퍼런스를 쌓고 돈을 벌고 싶으면 지금 영상을 찍으면 되고, 글로 돈을 벌고 싶으면 당장 종이를 꺼내 무엇이든 끄적거리면 된다. 

 

 


미래의 부가 어떤 식으로 찾아올지는 모르겠다. 

그렇다고 가만히 있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계속 시도하고 도전하면 마법처럼 행운과 함께 시대의 흐름이 부를 향해 밀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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